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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리시 동구동, 저소득층 이웃돕기 기부릴레이 훈훈

기간단체, 주민, 교회 등 각계각층에서 막바지 따뜻한 겨울나기 참여


(미디어온) 구리시 동구동주민센터는 관내 기간단체, 주민, 교회 등 각계각층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기부 릴레이를 펼쳐 막바지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번 릴레이 기부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먼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에서 극세사 이불 11채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라면 40box, 창일교회 여신도회에서도 저소득 아동 2명에게 월 5만 원씩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이웃에게 희망을 인류에게 행복을 이념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구리지부에서도 전기장판 23개를 후원했다. 또한 통장들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어 저소득층에게 희망적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완기 동구동장은 “어려운 경기 침체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게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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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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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