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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예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새뜰마을’ 2년 연속 선정

3년 동안 27억 원 사업비 투입해 생활여건 개선에 나서


(미디어온) 예산군은 신양면 죽천1리 마을이 지난해 ‘대흥면 금곡 새뜰마을’에 이어 2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군에 따르면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에 재해, 위생, 주택정비 등 생활 인프라 구축 및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대흥면 금곡 새뜰마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확보를 위한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군은 올해부터 2018년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화재방지시설과 CCTV 설치, 마을안길 및 배수로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동홈 급식시설, 담장정비 및 가로환경정비, 빈집철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신양면 죽천1리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기반시설이 취약하고 집중호우 시 배수로 범람피해가 빈번해 주민피해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 위험에 노출된 지역으로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었던 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시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낙후된 지역에 대한 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취약한 마을의 생활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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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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