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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천군 자원봉사센터, 2016년 봉사활동 기지개!


(미디어온)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서천 문예의전당 교육장에서 관내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장 및 실무자들과 2016년 봉사활동 공유를 위한 제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예술, 재능나눔, 기업체봉사단,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담당자 등 41개 봉사단 및 기관대표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서천군자원봉사센터의 2016년 사업과 각 봉사단체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2016년 하반기부터 실시예정인 타임뱅크제 도입에 따른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과 방법에 대한 설명, 농촌재능나눔사업, 읍면 자원봉사 거점센터 운영, 한산모시문화제봉사단 운영 등에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봉사단이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유사사업을 방지하고 연합 사업의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이나래 사회복지사는 “조손가정,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간담회를 통해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으며, 구창완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내 봉사단 및 사회단체가 원활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봉사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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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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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