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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교육청

원터치 혈당측정기, ‘색깔로 결과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 출시

‘3색 범위 표시 기능’ 도입해 색으로 자신의 혈당 상태 쉽게 확인 가능
국제품질 기준 (ISO 15197:2013) 충족으로 입증된 정확성
이중 측정 방식 (Double Sure Technology)에 추가 전극 적용으로 보다 정확한 결과 확인 가능


(뉴스와이어)  믿을 수 있는 글로벌 혈당측정기 전문 브랜드 원터치(OneTouch®)는 신제품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OneTouch® Select™ Plus)’를 출시했다.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3색 범위 표시 기능’은 당뇨병 환자들이 자신의 혈당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혈당 측정 시 혈당 수치와 더불어 화면 하단에 있는 ‘푸른색-녹색-붉은색’ 3가지 색깔 바(bar)위에 각각 ‘낮음’, ‘범위 내’, ‘높음’이 말풍선으로 표시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의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녹색) 혹은 혈당 조절이 필요한 상태 인지 (푸른색, 붉은색)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원터치 북아시아 마케팅 총괄 김수경 부장은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것으로,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는 마치 신호등처럼 3가지 색깔을 통해 환자가 현재의 혈당 관리 방법을 유지하면 좋을 지, 혈당을 더욱 낮춰야 할지, 또는 혈당을 높여야 할 지에 대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향후 당뇨병 환자들이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를 사용해 자신의 혈당 상태를 쉽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영국에서 59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6%가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 사용 시 혈당 측정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답변했으며, 응답자의 84%는 ‘3색 범위 표시 기능’ 이 혈당 관리에 필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는 더 강화된 국제품질기준 (ISO 15197: 2013)을 충족하는 정확한 측정 결과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검사지를 꽂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측정되는 ‘노코딩’ 방식에 측정결과가 500회까지 기록되는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했다. 여기에 식전/식후의 혈당 수치 결과를 구분할 수 있는 식사 태그 기능과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측정 가능한 백라이트 기능까지 더해 당뇨병 환자들이 쉽고 편하게 자가혈당측정을 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세계적인 혈당측정기 브랜드인 ‘원터치’는 정확한 혈당 측정 결과와 더불어 환자들이 보다 쉽게 혈당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원터치’는 당뇨와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포도당에만 반응해 측정 결과가 정확하고,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5초 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원터치는 당뇨병 환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콤팩트한 사이즈와 손으로 잡기 편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자랑한다. ‘원터치’ 혈당측정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 웹사이트 (https://www.onetouch.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원터치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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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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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