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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검’ 국보 승격 심의 절차 본격화

최영희 의원 “충무공 이순신 유물, 국보 승격 위해 노력할 것 ”

 

충무공 이순신 장검을 포함한 유물 4 종이 국보 승격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19일 최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문화재청에 확인한 결과, 충무공 이순신 장검을 포함한 이순신 장군 유물 4종이 국보 승격 절차인 지정가치조사, 현지실사까지 마치고 문화재위원회에서 현재 심의중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는 지난 해 7월 최 의원이 '충무공 이순신 유물 일괄 국보 승격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청원서를 제출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

 

현재 문화재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의 유물은 ▲충무공 이순신 장검 2점 ▲투구 장식 옥로 1점 ▲허리띠(요대) 1점 ▲복숭아 모양의 잔과 받침 1쌍 등 총 4 종이다 .

 

충무공 이순신이 생전에 남긴 ▲난중일기 ▲서간첩 ▲임진장초 등의 문헌자료는 이미 국보로 지정됐는데도 직접 사용하고 착용한 유물들은 여전히 국보로 지정되지 못한 채 보물로 남아 있다 .

 

최영희 의원은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평가와 영향을 고려할 때 충무공 이순신 장검을 비롯한 유물 4종은 문화재적 가치와 국보 승격의 당위성이 충분하다” 며 “겨레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 온 충무공 이순신의 유물이 최종적으로 국보로 승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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