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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어린이박람회에서 '숲이 오래' 교육 체험해요

국립수목원, 어린이들에게 자생식물 친밀감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적용해 개발한 '숲이오래' 교육프로그램을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체험교육으로 시범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바람직한 숲생태계 보전 인식 증진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12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2일간 서울 대치동-학여울역, 세텍 제3전시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숲이오래'는 SDG 15(육상생태계 보전)를 중심으로 △오감을 활용한 생명활동 관찰과 숲의 변화 체험(6∼7세) △사람과 생물, 서식지 사이의 관계 이해(8∼9세)를 목표로 6회차로 개발된 놀이 중심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나무를 심는 아이 △우리나라 자생식물 탐색 등 '숲이오래'교육프로그램의 체험활동 일부를 실내 교육 형태로 전환해 시범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 세밀화와 보유 식물들도 함께 전시해 작은 숲 생태계 공간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숲에 온 것 같은 체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연구성과 확산으로 어린이들의 자생식물 친밀감 형성과 바람직한 숲생태계 보전의식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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