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매니지먼트(대표 박현웅)와 디지컴M&M이 주관한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에서 하주영과 박지수가 남녀 한국대표에 선발됐다.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선발전에서 탑4에 오른 박지수, 하주영, 임환균, 박한빈 수상자들은 2일 열린 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워킹 무대를 선보였다. 박지수와 하주영은 16일 부터 21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 월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 대회우승자는 주최사인 필리핀 엠파이어사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미국과 유럽 무대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엠파이어그룹은 필리핀 미인대회 후보 및 모델을 발굴하고 있는 매니지먼트사로 미인대회 유명 디렉터 조나스 가푸드가 대표로 있다.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이며 필리핀의 유명 배우인 피아 워츠바흐도 조나스 대표가 디렉팅 했다. 한국 여자 대표로 선발된 박지수씨는 미스그랜드코리아 2019 본선 진출자로, "박현웅 대표님과 대회 준비를 디렉팅 해주신 안재원 미스그랜드코리아 이사님께 감사하다"고소감을 전했다 박현웅 대표는 “이번 세계대회는 아시아 국적 후보자와 아시아계 후보도 참가하며 현재 35개국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히며, "한국에서도 계속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2003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현장실무 최고의 교수진을 구축하여 16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국가자격취득자와 기능장 양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공무원 시험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어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캠퍼스 전 강의실을 최첨단 멀티미디어 강의실로 개보수 하였으며 각종 교육기자재를 최신형으로 교체해 나가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캠퍼스 내 모든 강의실은 전자교탁 및 빔 프로젝트 시스템에서 나아가 86인치 전자칠판이 설치되고 일체형 판서기능까지 구비된 최첨단 강의실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국가자격증취득자와 기능장 배출 및 취업률의 상승으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취업에 강한 대학ㆍ취업 명문 대학”으로서의 위상이 뒤따르고 있다. 서정대학교가 공인자격을 갖춘 전문인 양성에 힘을 쏟는 이유는 ‘힘을 기르자’는 설립철학에서 잘 드러난다. 폭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새로운 문화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신문화창조교육·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위한 직업교육을 교육이념으로 하여 학과별 특화교육을 강화하
양주 옥정지구에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요즘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 건설사로부터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이 10월 31일 분양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내놓는 다양한 평면들과 펜트하우스 때문이다. 이 단지는 우선 기존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5A,B,C,D㎡, 84A,B,C,D㎡, 106A㎡, 108B,C㎡, 173A㎡, 181B,C㎡ 등 다양한 평면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가장 관심이 뜨거운 ‘펜트하우스’가 있다. 양주옥정신도시에 최초로 분양하는 평면으로써,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된 평면이다. 다 큰 자녀나 노부모를 부양하는 多가족에게는 매우 유용한 설계로 보이며, 이러한 펜트하우스는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펜트하우스’만이 갖는 초고층 뷰가 선사하는 특급조망으로 옥정중앙공원 및 신도시 내 조망권까지 확보되어 양주옥정신도시 최고의 프리미엄이 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경전철 하부에 설치한 LED 나무 경관 조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시민들의 편의와 야간 안전을 고려해 LED 나무로 알려진 ‘일루미아트리’를 설치했다. 적정한 경관조명은 멋진 야경 제공과 함께 방범과 치안에 효과가 있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다. 조형미가 뛰어난 ‘일루미아트리’는 재질감도 실제 나무와 비슷해 낮에도 주변의 환경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변의 상인과 지역주민들은 LED 나무가 설치된 이후 "주거 환경이 더욱 좋아졌다"라는 한목소리를 냈다. 김현수(35) 씨는 조명시설이 설치되기 이전에는 "몰래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이 모이는방문하기불편했던 장소에서 주변에 거주하는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교도소에 도서관이 마련돼 7일 개관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교도소내 도서관 개관으로 수용자들이 사회복귀 후 건전한 사회인으로 소양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의정부교도소는 7일 김승만 교도소장과 교정협의회 교화분과 김성군 회장을 비롯한 회원, 의정부시 새마을문고 권경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의정부교도소 교정협의회 교화분과와 의정부시 새마을문고는 이날 도서관 개관에 맞춰 상당량의 도서를 기증했다. 김승만 소장은 이날 “수용자들의 마음의 양식을 고취하고 재범방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도서를 기증해주신 교화분과 위원들과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성군 회장은 “수용자들을 위한 도서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용자들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고 사회에 복귀하면 자회에 적응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경철 회장은 “수용자들의 독서문화가 싹트고 활성화 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교화분과와 새마을문고는 수용자들이 독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일회성에 그치지않고지속적인 도서보급이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양주시의회(의장 이희창)가 현재 사전 예약제로 운영중인 북한산 우이령(牛耳嶺)길 전면 개방에 발 벗고 나섰다. 양주시 정덕영 의원과 김남권 기획예산과장 등은 지난 2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소장 이용민)를 방문해 총 길이 6.8km에 이르는 우이령길(양주시 3.7km, 서울시 3.1km) 통행에 대해 전면 개방을 건의했다. 특히, 올해는 우이령길이 개방돼 양주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꼭 1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시민들은 이번 건의가 수용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소귀고개로도 불리는 우이령길은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 우이동을 잇는 중요한 소로(小路)였으나 1968년 1월 21일 북한공작원이 침투로로 사용하면서 군이 40여 년간 이용을 통제했다. 통행 중단 이후, 양주시는 1992년부터 우이령길 재개통을 꾸준히 건의한 결과 2009년 7월부터 부분적 개방혜택을 보고 있다. 그러나 사전 예약, 신분 확인, 탐방시간 통제 등의 조건 때문에 이용불편이 여전해 주민들은 전면 개방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덕영 의원은 “양주시와 시민들은 지난 2017년부터 환경부에 사전 예약제 폐지를 통한 자율적 통행 허용 건의를 지속적으로 해왔
9월 28일 저녁 7시에 개최된 행신역 산타버스킹이 수준높은 공연과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속에 성황을 이루며 성료됐다. 이날 버스킹 행사에는 음악전공자뿐 아니라 아마추어 동호인이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연령의 지역민, 이웃의 지자체에 거주하는 도민들도 참여하였다. 특히, 준비된 객석을 훨씬 넘는 관람객들로 역의 입구 계단까지 앉아서 버스킹 무대를 관람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문화지원센터 주최, (사)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GO!행신역 산타버스킹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버스킹에서는 지도생활문화센터(센터장: 곽미숙) 어린이 고전무용단의 부채춤이 관객들의 큰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곽미숙 지도생활문화센터장은 “행신역 산타버스킹을 고양시 덕양의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시켜 지역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축제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의 한국라이선스대회 미스그랜드코리아의 중국(中國) 대회가 개최 될 것으로 보인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조준성(曹准盛) 임선영(林善英)중한미용기술교류회의 공동대표가 중국대회 주관사 대표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한미용기술교류회는 광저우(Guangzhou)를 거점으로 화장품을 비롯한 뷰티업과 플라워 사업을 JAY LIN, Paeonia.Lim flori의 브랜드로 병행하고 있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는 최근 유명대회 미스글로벌(MISS GLOBAL)의 라이선스를 신규 취득하며 두곳의 유명세계대회 참가권을 확보해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MGK 조직위원회는 2020년 대회중 서울, 경기, 충청의 대회의 개최 협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히며, "좀 더 많은 후보들이 좋은 기회를 갖는 최고의 대회를 향한 충실한 준비를 하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미인대회 미스글로벌(MISS GLOBAL)의 정식으로 계약된 한국라이센스가 출범한다. 글로벌 세계대회의 개인참가에는 각 나라의 정식 선임된 디렉터가 없는 경우 별도의 조항으로 가능해, 그간 미스글로벌 세계대회에는 한국 국적자 또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해 왔다. 미스글로벌코리아 참가후보 선발권을 관리하는 내셔널디렉터에는 안재원씨가 선임되었으며, 안씨는 미스그랜드코리아의 조직위원회의 글로벌매니저와 이사를 맡고있다. 안재원 디렉터는 "세계대회에 참가할 한국 후보를 선정하고 트레이닝을 통해 좋은 결과을 얻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2020 미스글로벌 세계대회는 2020년 1월 18일 멕시코의 세계문화유산도시 와하카(OAXACA)에서 개최된다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우승자 박세림이 바틱문양 디자인의 드레스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MGK 대회조직위원회가 16일 공개한 화보에서 박세림은 인도네시아 전통 바틱문양을 모티브로한 아나즈(ANAZ)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환상적 아름다움을 뽐냈다. 바틱(BATIK)은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수공예 직물 염색법으로, 아나즈 디자이너는 2018년 세계대회의 한국 대표로 나선 최민의 드레스를 디자인해 여러 미인대회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19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 본선후보 전원이 아나즈 디자이너가 새롭게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화보는 영상 제작사 글로라이즈 미디어 서형석 실장의 촬영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세림씨는 공공기관의 홍보영상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의정부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김성군) 교화분과 위원들이 추석을 맞아 수용자들을 위해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김성군 회장을 비롯한 교화분과 위원들은 지난 10일 의정부부교도소를 방문해 김승만 소장과 노해수 사회복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상당량의 떡을 지원했다. 김성군 회장은 이날 “수용자들을 위해 수고하는 김승만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며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수용자들이 떡나눔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그리움을 잠시나마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승만 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배풀어 준 교정협의회 김 회장을 비롯한 교화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외에도 수용자들의 재범방지와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일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등 이른바 핵심전략품목의 국산화를 지원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양주)이 13일 대일(對日) 기술독립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률안에는 기술 자립화가 시급한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핵심전략품목의 연구개발비·시설투자 세액공제 항목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핵심전략품목 연구개발비는 중소기업 75%,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 30~50%, 중견기업 및 그 밖의 기업 형태는 25~40% 세액을 각각 공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핵심전략품목 시설투자의 경우에는 중소기업은 15%, 중견기업 10%, 기타 기업은 5% 공제가 가능해진다. 개정안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특허권을 이전·대여하거나 이를 취득하는 경우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세액공제 한도를 5%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우리 기업의 대일 기술 의존도를 낮추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정성호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