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난 15일 월요일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장자산업단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청 실․과․소장 및 각 읍․면․동장 등 50여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전략사업과 산업단지조성팀장의 현황보고를 받은 후 그동안 추진과정에서 궁금해 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 내 주요시설에 대한 시찰로 진행됐다. 이날 서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장자산업단지 준공에 즈음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제62회 경기도체전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위해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과 심각한 봄 가뭄이 예상되는 만큼 물 부족에 따른 가뭄대비 및 산불 사전 계도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온)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1박 2일간 경주·영천·영덕교육지원청의 3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15명이 함께하는 합동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산Wee센터와 김천Wee센터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 공유 및 상담서비스 연계망을 구축하고 협의하므로 효과적인 Wee센터 운영을 위한 방향 정립과 전문상담인력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적 소진(burn out)을 예방하므로 효율적 상담 서비스 지원 향상을 목적으로 하였다. 1박 2일 간의 Wee센터 합동연수는 우수 Wee센터 방문, 전문상담인력 간 주제별 토의를 통해 지역 별 Wee센터 운영의 특성과 강점·약점을 분석하고 운영방법을 공유하므로 2016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탄탄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 정두락 교육장은 “합동 연수를 통해서 Wee센터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는 문화 형성과 현장 밀착형 연수를 통한 위기학생 지원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미디어온) 완도군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생활현장을 찾아 나선다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올해 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문제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6일 금일읍과 금당면을 시작으로 25일까지 하루 2개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군민과의 대화'는 금일·금당(16일)과 청산·소안(19일)에 이어 완도·군외(22일), 고금·신지(23일), 노화·보길(24일), 생일·약산(25일)에서 실시된다. 신 군수는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군정을 펼쳐 나가길 바라는지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이동군수실’을 운영을 통해 군민과의 대화과정에서 총394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317건을 군정에 반영했다. 군민들의 건의사항 수용비율은 81%에 이른다.
(미디어온) 합천군은 지난 15일 합천군청 2층 부군수집무실에서 합천투자유치자문관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차판암 대야문화제 제전위원장 ▲허인숙 사람과해양 대표 ▲신동기 진성엔지니어링 대표다. 이들 투자유치자문관은 오는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2년을 임기로 활동하며 국내외 중견·대기업의 합천군 유치, 투자기업 발굴 및 투자정보 수집과 제공, 투자유치사업 홍보 등 투자 사업관련 자문활동 등을 주로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박창권 부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와 잘사는 군민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우량기업유치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며“투자유치자문관이 가지고 있는 투자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여 성공적인 산업단지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미디어온)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7회에 걸쳐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관내 서민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캠프인 ‘희망·꿈 찾는 캠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희망․꿈 찾는 캠프’는 지난해부터 실시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346명이 참여했으며, 학업능력 향상은 물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으로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 고취 및 인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했던 지도교사는 “휴대폰이 없어도 일상생활과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학생들을 보며 캠프 후 변화된 학생들의 모습이 신기할 뿐”이라며, “학업도 중요하지만 진정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밀양시에 인성교육을 위한 훌륭한 전문교육기관이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번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은 부모님께 효도하기, 자신의 소중함과 같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되새겨 봄으로써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사회에서 스스로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한다.
(미디어온) 강원도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피해확산 차단을 위한 항공예찰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시군 임차헬기 4대와 산림청 헬기 2대, 조사인력 34명을 투입하여 산림청과 합동으로 국공사유림 541천ha를 조사하고 발견된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고사목은 지상정밀예찰과 산림개발연구원의 검경을 통해 재선충병 감염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재선충병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4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정선)에서 총 53본의 재선충병이 발생했으며, 재선충병의 추가 피해예방을 위하여 매개충(북방수염하늘1소) 우화시기인 3월말까지 도내 전역의 소나무류 고사목을 조기발견하여 전량 방제한다는 방침이다. 최기호 도 녹색국장은 “재선충병 발생지 및 도내 전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등 재선충병 피해확산 차단에 적극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미디어온)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모아모아” 행복 클리닝(무료 이동식 빨래방 운영)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H공사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송파구 거여 3,6단지 및 다가구 입주민중 중증장애인 및 소외된 독거어르신 등을 직접 찾아가 이불 빨래 등 세탁물을 수거하여 현장에서 세탁 후 전달하는 “ 모아모아” 행복 클리닝 사업과 낡은 이불은 새 이불로 교체 해주는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H공사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대하여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미디어온) 남해군이 민원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끈 ‘찾아가는 이․순․신(이제부터, 순식간에, 신명나게) 토지민원 상담실’이 오는 24일, 설천면을 시작으로 올해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순․신 토지민원 상담실은 민선6기 들어 남해군이 다가가는 현장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추진해 온 민원 특수시책이다. 지난해 군내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 결과, 군민들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토지이동․측량․건축 등 총 529건의 토지 관련 민원 상담하고 해결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은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군청 민원봉사과의 지적, 도로명 주소, 토지 관리 등 각 분야별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 담당자 등으로 운영반을 편성, 효율적인 토지 민원 해결에 나선다. 특히 매월 1개 읍․면씩, 관내 10개 읍․면사무소를 순회 방문함은 물론 올해에는 보다 많은 군민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토지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민원 처리 사각지대인 상주면 노도와 미조면 조도, 호도 등 유인도 3곳을 추가 방문, 제도의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미디어온)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지난 4일 오후 강남구 SH공사 대강당에서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함께 창립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창립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 SH공사가 공공디벨로퍼로서 주택문제를 넘어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서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이어 ‘도시재생’이라는 세계적 도시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서울의 새로운 활력이 될 서울형 주거지재생 모델도 함께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또한 서울의 현재와 미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SH공사의 새로운 역할정립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창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발을 넘어 재생과 복원의 시대가 본격화 되는 현 시점에서 SH공사는 앞으로 근린생활재생과 산업재생 사업을 선도해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변 사장은 근린생활재생 방안으로 수익성과 사업성에 치중한 정비를 넘어 공공성을 실현하면서도 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주거지 재생모델을 개발하고, 이어 산업재생 방안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산업거점 개발이나 시유지 관리와 재생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
(미디어온) 경기도는 포트홀 등 도로파손에 대한 신속 정확한 정비를 위해 도입한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 순조로운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 접수한 포트홀 신고건수는 총 978건으로, 이중 91%인 890건을 보수완료 했으며 나머지 88건은 보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택시를 활용한 24시간 도로파손 신고 시스템으로, 포트홀 등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빠르게 보수·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우선 7월 의정부지역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30명을 선발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어서 10월에는 하남지역 21명, 12월에는 연천지역 15명, 안양지역 19명으로 점차 규모를 확대해 현재는 85명의 요원들이 활동 중이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관내를 운행하면서 포트홀 등 도로 이상 징후를 발견할 시 이를 택시 내 설치된 카드결제기(요금단말기)의 버튼을 눌러 즉각적으로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파손된 도로위치 정보가 단말기에 내장된 위치정보 추적기능(GPS)을 통해 접수되면 한국스마트사가 개발한 택시정보시스
(미디어온) 남해군은 기업의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거나, 군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하고 지나친 행정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행정규제 개선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이 행정자치부, 경남도와 함께 규제 개혁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생활 불편 규제와 기업 활동 저해 규제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생활 불편 규제는 육아, 교육, 취업, 대중교통, 주차, 의료, 주거 소음, 생활체육,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영업, 공중위생 등과 관련한 규제다. 또 기업 활동 저해 규제는 항공, 기계융합, 항만물류, 조선, 나노, 항노화, 문화․예술, 관광, 농어업, 특산물 등과 관련된 규제를 뜻한다. 평소 규제로 인한 불편을 겪었거나 관심 있는 군민이면 이번 공모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 홈페이지(www.namhae.go.kr)를 통해 응모하거나, 작성 서식을 내려 받아 우편(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남해군청 기획감사실 규제개혁팀)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중 우수제안은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부상 또는 도지사 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행정자치부 장관
(미디어온)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은 지난 2월 3일(수) 나눔복지를 실현하고자 1사1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H공사와 이마트는 송파지역 임대주택 입주민 및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홀몸어르신, 장애인, 노인정 등)대상으로 생활물품 지원 등의 경제적 지원과 봉사단을 활용하여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서 이번 설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30포(10kg)를 지원하였으며,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에서는 30개단지 노인정에 설맞이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SH공사와 이마트에서는 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대하여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