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0.2℃
  • 맑음서울 8.2℃
  • 구름많음대전 7.1℃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5.5℃
  • 구름많음제주 12.2℃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10.5℃
  • 구름많음경주시 11.9℃
  • 구름많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신인 아이돌 걸그룹 큐피트, 아시아 음악시장 본격 진출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13일 -- 4인조 신인 아이돌 큐피트가 아시아 음악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중국과 베트남 공략에 나섰다. 

큐피트 소속사 ‘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현)는 12일, 중국 인기 위성방송 광동TV의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를 비롯, 중국 최고의 인기음악프로그램인 ‘피크대결’ 그리고 아시아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뮤직 아시아’, 아시아 팝의 트렌드를 다루는 뮤직챠트 어라운드 아시아(Music charts around Asia), 그리고 뮤지션과 팬들과의 소통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 ‘아이러숭’에 동시에 영상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인 아이돌 그룹이 중국 현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 5개에 동시 출연하는 것은 전례가 없던 일로 평가된다. 

또한 10월 22일 베트남 하롱베이의 기업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I feel good’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큐피트는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전략적인 진출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한 뮤직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인 엔터테인먼트 소개 
인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걸그룹 ‘큐피드’ 제작사이다. 대표이사 이현은 예전 ‘토마토’, ‘앤’ 등에서 활동한 바 있는 정통 뮤지션 출신의 음원제작자이다. 아이돌 음악도 기본기가 바로서지 않은 음악은 허상일뿐이라는 독특한 경영철학을 지닌다.

교육/문화

더보기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더보기
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