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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광양영재교육원의 새로운 출발!


(미디어온)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은 지난 17일(수)부터 오는 19일(금)까지 3일간 2016학년도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자연과학, 인문, 발명영역의 특성을 고려해서 영역별로 3일 간 실시된다. 기존에는 영역구분 없이 하루에 진행되었으나 영역별로 분명한 차이를 인식하고 일자를 나눈 결과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로 영재교육에 대한 학생의 적극적인 태도와 학부모의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영재교육원 교육활동과 생활 관련 유의사항 안내로 학생 생활의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민영방 원장(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광양교육의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원에 대한 믿음을 호소했고,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진정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을 해달라.”며 지도교사에게 당부했다.

광양영재교육원은 오는 3월 21일(월)에 실시되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6학년도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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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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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