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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분류

남양주시 사회적기업 인증현판 설치


(미디어온)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사회적기업 인증 현판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사회적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진해온 인증현판 달아주기 행사에 ㈜희망키움터와 ㈜예성아름터가 그 이름을 더하게 된 것이다.

무정전 전원장치(UPS)제조 생산과 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 ㈜희망키움터와 인쇄·광고·홍보물 제작 사업을 운영하는 ㈜예성아름터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현판식은 사회적기업 인증현판 제막식과 현장방문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홍순열 경제산업국장은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더욱 발전하여 시민들에게 더 좋은 기업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징을 반영한 사회적기업들을 발굴?육성하고 향후 인증되는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도 수시 현판 설치로 사회적기업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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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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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