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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에듀팡, NGO프렌딩과 샤이니 등 스타 애장품 경매 이벤트

▶ 10월 4일, 천사데이 기념 샤이니, 유준상, 천우희, 여자친구 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


[2015년 10월 5일] 교육소셜커머스 에듀팡(www.edupang.com)[㈜포워드퓨처, 대표:여원동]은 10월 4일부터 천사데이를 맞아 [스타 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천사데이는 10월 4일을 숫자로만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가 민간 차원의 나눔과 봉사를 위해 만든 기념일(국립국어원 등재)이다. 2003년 10월 4일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천사데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와 뜻을 더하고 있다. 

의미 있는 취지에 동참하고자 에듀팡과 NGO프렌딩은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연예계의 인기스타와 함께 ‘스타 애장품 나눔 경매’를 진행한다. 스타 애장품은 샤이니 ‘Odd’ B버전 친필 싸인 CD 7점, 유준상 음반 싸인 CD 2점, 천우희 출연 영화 싸인 DVD, 영화 [써니] 감독판 싸인 DVD, 여자친구 멤버들의 각종 물품(아디다스 운동화, 가방, 스냅백, 줄넘기, 화장품 파우치)이다. 이벤트는 http://www.edupang.com/community/list/85에서 원하는 스타의 애장품 게시글에 입찰 금액을 댓글로 작성하면 경매 참여가 된다. 10월 8일 23시 59분에 이벤트가 종료되며, 종료 시간을 기준으로 최고 금액이 낙찰된다.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지난 7월 9일, 친구데이 때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맛있는 간식을 지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본 행사 역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여 천사데이의 취지에 보템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NGO프렌딩에서는 천사데이를 맞아 본 행사 외에도 동두천 천사운동 본부와 함께 종합운동장에서 10.04km를 달리는 천사 마라톤,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및 토크 콘서트, 가수∙스포츠인들의 ‘희망나눔 캠페인송’ 합창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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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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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