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1.4℃
  • 구름많음대전 10.7℃
  • 흐림대구 16.1℃
  • 흐림울산 18.7℃
  • 흐림광주 12.0℃
  • 흐림부산 19.1℃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14.7℃
  • 맑음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10.2℃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7.7℃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

에듀팡 1주년 기념 ‘에듀팡은 무한도전’이다 이벤트 진행

▶ 무한도전 다이어리, 달력 등 다양한 무한도전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


[2016년 1월 4일]

에듀팡은 2016년 1월 1일부터 브랜드 런칭 1주년 이벤트 ‘에듀팡은 무한도전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월 1일에 런칭한 에듀팡은 교육 전문 마켓플레이스, 교육 커뮤니티, 학원O2O 등 교육관련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보유한 교육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서, 그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핫딜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트업’ 이라는 특성상, 1년간 수많은 도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해야하는 에듀팡의 입장에서, 무한도전의 도전정신을 본받아 무한도전이 대한민국 예능의 대명사로 성장한 것처럼, 에듀팡도 대한민국 교육의 대명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한다.


에듀팡 1주년 이벤트는 두 가지 이벤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번째는 에듀팡 커뮤니티의 이벤트 게시판에 새해 도전과제를 작성하면, 심사와 추첨을 통해 무한도전 달력, 무한도전 다이어리, 무한도전 직소퍼즐, 무한도전 한정판 우표세트, 무한도전 시계 등 다양한 무한도전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두번째는 2016년을 맞아 이벤트기간(1월 1일 ~ 1월 16일)동안 1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원 무한도전 달력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끝없이 도전하자는 대내외적 취지와, 새해는 모두 도전하는 한해가 되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아직 무한도전에 비교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에듀팡이 공부할 때, 반드시 찾아야할 Must Visit Site가 되는 그날 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무한도전 이벤트는 에듀팡 홈페이지(https://www.edupang.com/community/list/95)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교육/문화

더보기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더보기
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