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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5월 2주 영화 예매순위…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곡성’ 개봉 첫 주 1위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김성균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개봉 첫 주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곡성>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곡성>이 예매율 41.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제훈, 김성균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예매율 15.7%로 2위를 차지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예매율 14.1%로 3위에 올랐다. 

SF 액션 시리즈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는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2>는 예매율 2.8%로 5위에 올랐다. 순수한 청춘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 <초인>은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5.12~2016.5.18)’ 

1. 곡성 
2.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3.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4.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5. 엽기적인 그녀 2 
6. 초인 
7.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8. 극장판 안녕 자두야 
9.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소네트 
10. 시간이탈자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에는 윤여정, 김고은 주연의 <계춘할망>이 개봉한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다. 이 밖에 공포영화 <더 보이> 와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개봉할 예정이다.
출처: YES24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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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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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