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요거프레소, 정통 대만스타일 버블티&홍차 폼 출시



디저트 카페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가 5월 신메뉴로 오리지널 대만 스타일의 버블티와 홍차 폼 시리즈를 출시했다. 


업체 측은 요거프레소 메뉴 개발 관계자가 직접 대만을 방문해 현지의 맛을 파악하고 좋은 품질의 대만 원료를 수급하는 등 대만 정통의 맛을 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버블티는 쫄깃한 타피오카 펄과 고소한 우유, 부드러운 밀크폼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블티로 ▲밀크 버블티 ▲타로 버블티 ▲토피 넛 버블티 ▲카페 돌체 버블티 ▲초코 버블티 ▲그린 버블티 총 6가지 플레이버로 출시됐다. 버블티 6종의 가격은 단일 라지(L) 사이즈 기준 모두 4,500원이며 1,000원에 타피오카 펄을 추가로 넣을 수 있다. 


리얼 잉글리쉬 브랙퍼스트에 탱글한 코코넛 젤리를 넣고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폼으로 마무리한 홍차 폼 시리즈도 함께 출시됐다. ▲복숭아 홍차 폼 ▲레몬 홍차 폼 ▲유자 홍차 폼 ▲자몽 홍차 폼 4종으로 깔끔하고 달콤한 과일 홍차인 점이 특징이다. 홍차 폼 또한 라지(L) 사이즈로 제공되며 각 4,000원씩이다. 마찬가지로 500원에 코코넛 젤리를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리얼 대만 음료 10종 중 3잔의 음료를 마시면 진짜 대만 여행을 갈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품은 2박 3일 대만 자유여행권(3명), 뮤지컬 삼총사 S석 초대권(50명, 1인 2매), 요거프레소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300명)이다. 


대만 음료 10종 구매 후 영수증 하단의 행운번호를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스탬프 쿠폰으로 자동 적립된다. 3잔의 음료를 마시고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참여가 완료되며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요거프레소: http://yogerpresso.co.kr

출처: 현진푸드빌

웹사이트: http://www.yogerpresso.co.kr


교육/문화

더보기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더보기
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