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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스테리아 꼬또, 무더위 막는 이탈리안식 건강 신메뉴 출시

고객테이블에서 하는 플레이팡 마무리로 보는 즐거움 UP
레지아노 치즈, 트러플 치즈, 호박꽃 등 고급 식재료로 맛의 품격 높여

(뉴스와이어)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이탈리안 지역특색을 살린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가 이탈리아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SG다인힐의 현정 R&D 총괄 셰프를 필두로 한 셰프 군단이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준비한 이번 신메뉴는 시칠리아, 깔라브레아 등 이탈리아 지방의 특색이 살아있는 메뉴이다. 

 여름 제철 식재료인 호박꽃을 이용한 ‘스모크 부라타로 속을 채운 호박꽃 딥 후라이(Burrata Stuffed Zucchini Blossom)’, 트러플 향이 살아 있는 ‘로스팅한 본메로우, 트러플 치즈, 세이지 버터소스 고구마 뇨끼(Sage Butter, Gnocchi with Roasted Bone Marrow)’, ‘킹크랩 성게알 미니피자(King Crab and Sea Urchin Pizzeta)’, ‘하우스메이드 구안찰레, 레지아노, 만치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Housemade Guanciale, Reggiano, Carbonara Spaghettini)’ 등 레지아노 치즈, 트러플 치즈, 호박꽃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 오스테리아 꼬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맛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의 테이블에서 플레이팅을 마무리하는 독특한 서브방법으로 고객의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지방함량이 낮은 ‘레지아노 치즈’와 전통 있는 최고급 파스타 생산회사인 ‘만치니 파스타’를 이용해 준비한 ‘하우스메이드 구안찰레, 레지아노, 만치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고객테이블에서 치즈 휠에 넣어 바로 조리 후 서브해 보다 깊은 치즈의 향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염장 건조한 참치 크러쉬, 구아제또 소스, 성게알 스파게티니’는 소금에 절여 말린 ‘모하마 크러쉬’를, ‘호박꽃, 토스카나 케일, 야자대추, 고르곤졸라, 트러플 치즈 피자’에는 트러플 치즈를 고객테이블에서 슬라이스 하여 서브한다. 

SG다인힐은 여름휴가 시즌 맞춰 계절감 느껴지는 요리로 보는 즐거움과 맛의 품격을 높여 준비했다며 연이은 맑은 날씨로 테라스에서도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 도심 속의 휴양지를 느끼실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SG다인힐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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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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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