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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알바천국, 강하늘과 함께 알바생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 전해

알바천국, 알바 응원 위해 제작한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 ‘수고했어, 오늘도-강하늘 편’ 공개
배우 강하늘 깜짝 방문해 알바생의 이야기 들어주고, 응원 메시지와 선물 전달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 연말까지 진행…알바천국 홈페이지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뉴스와이어)  알바천국과 강하늘이 아르바이트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인기배우 강하늘과 함께 알바생이 일하는 현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하는 내용의 ‘수고했어, 오늘도 - 강하늘 편’이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22일 공개됐다. 

알바천국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깜짝 영상은 한 여학생이 알바를 하고 있는 고기집에 강하늘이 모자를 눌러쓴 채 등장해 인사를 건네며 시작된다. 오래 서 있다 보니 다리가 아프다는 알바생에게 강하늘은 자신의 알바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래 맞아, 나도 오리고기집 알바할 때 제일 힘든 게 서 있는 거였어”라며 공감하는 한편, 고기를 직접 구워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알바생의 퇴근시간이 되자 강하늘은 “오늘은 시간도 늦었으니 집까지 바래다줄게”라며 퇴근길을동행하면서 알바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구입한 발 마사지기까지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 영상은 25일 기준으로 온라인 상에서 약 6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천국의 우체통은 알바천국이 알바생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진행해 온 알바천국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에는 강하늘이 특별게스트로 직접 참여하며 알바생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전해줬다.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알바천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천국의 우체통 ‘수고했어, 오늘도’ 시즌 1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주위에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알바 사연과 10만원 상당의 맞춤선물을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 사연 중 주인공으로 선정된 알바에게는 알바천국이 특별게스트와 함께 찾아간다.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맞춤 응원선물도 증정된다. 천국의 우체통 ‘수고했어, 오늘도’ 시즌 1 당첨자는 8월 31일과 9월 3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강하늘 편 영상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힘든 하루를 보내는 알바생들에게는 주위의 응원과 위로가 큰 힘이 된다”며 “알바천국은 앞으로도 알바생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바천국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lbachunkuk
알바천국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albachunkuk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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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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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