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성동구 왕십리 소재 디노체컨벤션에서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서울 선발대회가 성료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2명의 후보자중 15명 참가하였으며, 자기소개심사부터 면접까지 총 4가지 항목의 심사를 통해 총 8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서울 진(眞에)는 이도정 양이 당선되었고, 선(善)에는 고은채, 임수진, 장소영, 미(美)는 도지은, 박유진, 심보미, 장재이 후보가 영예를 안았다
후보들은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선보이며 높은 수준의 후보자가 참가하는 대회의 명성을 이어갔다.
진(眞)을 수상한 이도정 양은 특기심사에서 검무(劍舞)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미(美) 수상자 심보미 양은 단아한 매력과 높은 수준의 국악 창(唱)을 선보였다.
서울대회를 통해 본선에 오른 후보들은 서울북동부의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에서 7월 7일부터 합숙에 참여한 뒤 7월 12일 본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날 서울대회 심사위원장에는 허범무(성동구상공회장), 부위원장에 김영래(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대표이사)가 위촉되었으며, ㈜덕일기공 김대선 대표이사, ㈜대아산업개발 신은식 대표, 부산 갤러리아트 이영순 원장, 성동신문 정지숙 이사, 화옹거사 이계묵 선생,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원회 Elizabeth Ahn이사 커뮤니티 BeautZen매니저 Kenneth lee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