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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대회조직위원회, 안무감독 및 매니저 임명

이한나, 김자현, 임민지 2017, 2018 대회 수상자들 임명

 

2017년과 2018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탤런트상, 디렉터상, 데일리한국상 수상자들이 2019 대회에서 후보자들과 대회관계자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대회 매니저와 안무감독에 임명됐다.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후보자 출신 매니저에 임민지, 이한나씨를 안무감독에 김자현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무조감독에는 허성은씨가 임명되었으며, 워킹교육은 수퍼모델 정경진씨가 맡는다.

 

또한,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역대 대회 수상자인 김소나, 김수지, 김자현, 신혜림씨가 프로젝트 그룹인 MGK로 멋진 댄스 공연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 대회는 (사)사람 주최, ㈜글로라이즈와 원엘투에이치컴퍼니가 주관하며 헤어메이크업과 뷰티부문은 SIA(시아)뷰티 아카데미가 맡는다.

 

한국 최종 본선은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동부의 대표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7월 12일 개최된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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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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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