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매니지먼트(대표 박현웅)와 디지컴M&M이 주관한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에서 하주영과 박지수가 남녀 한국대표에 선발됐다.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선발전에서 탑4에 오른 박지수, 하주영, 임환균, 박한빈 수상자들은 2일 열린 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워킹 무대를 선보였다.

박지수와 하주영은 16일 부터 21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 월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 대회우승자는 주최사인 필리핀 엠파이어사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미국과 유럽 무대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엠파이어그룹은 필리핀 미인대회 후보 및 모델을 발굴하고 있는 매니지먼트사로 미인대회 유명 디렉터 조나스 가푸드가 대표로 있다.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이며 필리핀의 유명 배우인 피아 워츠바흐도 조나스 대표가 디렉팅 했다.
한국 여자 대표로 선발된 박지수씨는 미스그랜드코리아 2019 본선 진출자로, "박현웅 대표님과 대회 준비를 디렉팅 해주신 안재원 미스그랜드코리아 이사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웅 대표는 “이번 세계대회는 아시아 국적 후보자와 아시아계 후보도 참가하며 현재 35개국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히며, "한국에서도 계속 성장하는 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