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가 19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 청년위원회의 현충탑 참배에는 함연수 위원장을 비롯해 분과 위원장단, 위원 대표 등 모두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설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궂은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양주시 마전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최근 청년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과 갈등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등을 발굴해 당에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과 역할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함연수위원장은 “양주시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좋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청년이 비상하고 한단계 더 도약하는 양주시가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