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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22학년도 성인학습자를 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2022년 신입생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입학 오리엔테이션을 21일 진행했다.

이들 신입생은 주로 의정부, 양주 등 경기북부지역과 서울북부지역 중심의 만학도로 약120여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성인학습자의 평균연령이 50~60대인 점을 고려해 자율전공과, 미래식품산업과, 영유아통합보육과 등 전문학사학위 과정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대학생활 안내와 뮤지컬 및 특별공연도 펼쳐지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홍지연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성인학습자로서 새로운 꿈을 꾸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경민대학교에서 맘껏 누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경민대학교는 여러분에게 가장 잘 준비된 성인학습자 특화대학으로, 이곳에서 여러분이 큰 행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홍보처 현성호 처장(소방안전관리과 교수)은 대학의 정보도서관, 최첨단시설과 특화된 전공실습실 투어를 진행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박선희씨(자율전공과 신입생)는 "새로운 도전을 경민대학교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경민대학교의 성인학습자 과정이 너무 잘 준비돼 성인학습자로서의 두려움과 걱정이 기대감과 희망으로 바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21년 교육부 주관 대학재정지원사업 4관왕에 오르는 등 경기북부의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22학년도 신입생은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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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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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