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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념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 개최

 

포천시는 시승격 20주년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포천의 미래상을 정립하고자 기획됐다.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해 현재의 포천을 진단하고, 포천의 미래를 이끌 정책을 발굴해 민선8기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원탁회의 100명의 참가자는 5대 토의 주제 ▲정주여건 개선(주택․환경․교통) ▲청년정책 ▲저출생·고령화 대응(출생․보육․신혼부부) ▲교육(인문도시․평생학습) ▲지속가능한 농업, 귀농·귀촌 활성화 중 관심 분야로 배치돼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제안된 정책으로 백영현 시장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하며, 포천시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고문에 첨부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동의서를 전자우편 또는 포천시청 제2별관 3층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민선8기 정책방향을 재구성하는 등 숙의 기반의 시민 참여와 소통 강화로 열린행정을 구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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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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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