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지난 17일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상반기 마을축제 행사 지원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정대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캠퍼스를 알리는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캠퍼스 캘리그라피 동아리 '보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글귀 쓰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옥정마켓’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50세부터 69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제공한다.
지역사회의 중장년층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정대학교,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