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7 (수)

  • 흐림동두천 2.7℃
  • 구름많음강릉 2.8℃
  • 흐림서울 2.6℃
  • 구름많음대전 3.2℃
  • 맑음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6.2℃
  • 맑음광주 5.8℃
  • 구름조금부산 9.2℃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많음제주 6.8℃
  • 흐림강화 1.2℃
  • 흐림보은 2.1℃
  • 구름많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6.3℃
  • 구름많음경주시 6.3℃
  • 구름조금거제 6.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버버리, 클라리지 호텔과 함께 2015 크리스마스 트리 런칭 축하 행사 열어


(뉴스와이어)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18일 저녁 (영국 현지시각 기준) 런던 메이 페어(Mayfair)의 전설적인 호텔인 클라리지(Claridge’s)와 함께 ‘2015 클라리지 크리스마스 트리’ 런칭 축하 이벤트를 실시했다. 

호텔 로비와 트리를 둘러싼 계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베일리를 비롯해 릴리 제임스, 샘 스미스, 앨리스 이브, 샬롯 위긴스 등 3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클라리지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관광객들과 런더너들에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찬사를 받으며 오랜 시간 동안 런던의 페스티브를 알리는 상징이었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들의 오랜 친구인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O)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가 디자인했다. 클라리지가 그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트리를 재해석 하기 위해 유명한 게스트를 초청한 것은 올해로 6년째로 이번의 최초의 영국적인 디자인의 트리로 자리잡았다. 

올해 클라리지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호텔의 아르데코 디자인과 대비를 이루는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아이코닉한 로비의 빛과 그림자의 컨셉이 반영되었다. 트리는 외부 요소로부터 보호하는 버버리의 오랜 헤리티지와 디지털의 경계를 물리적인 경험으로 가져온 브랜드의 역사에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움직임에 반응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맞춤 제작한 골드와 실버 메탈릭 패브릭으로 마무리 된 우산이 100 여 개 사용되었다. 

트리에 달린 77,000개의 개별 조명은 게스트들이 트리 옆을 지날 때 마다 수 천개의 반짝거리는 불빛이 호텔의 로비에 쏘여져 반짝임을 더한다. 

클라리지와 버버리의 오랜 릴레이션십을 통해 게스트들은 수년간 호텔의 모든 스위트룸에 제공되었던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로 수년간 즐겨왔다. 이번 페스티브 시즌에는 ‘버버리 벨보이들’ 또한 함께 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클라리지의 중요한 축제의 일환으로 놀라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게 된 것이 너무 기쁘다. 이 트리는 모든 게스트들에게 페스티브 시즌의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클라리지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축하하기 위해, 버버리는 스냅챗 유저들이 트리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릭 버버리 우산 프래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필터를 디자인 하였다. 맞춤 제작한 필터는 영국 시간으로 17일 런칭 하였으며, 페스티브 시즌의 클라리지의 모든 방문객은 이 플랫폼을 사용 할 수 있다. 이 필터는 버버리 페스티브 지오 필터(Goe-filter)의 시리즈이며, 버버리와 스냅챗의 두 번째 파트너십이다.
출처: 버버리 코리아
언론 연락처

관련기사


교육/문화

더보기
서송병원, 예술인 초청...환자들 위해 다채로운 힐링 공연 개최
서송병원(대표원장 김홍용)은 2023년의 마지막을 목전에 두고 환자를 위한 다채로운 힐링 공연을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 9일에는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23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뮤직밴드’ 공연이 각각 펼쳐졌다. 병원 내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예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성사됐다. 이들은 치료를 위해 긴 싸움을 하는 환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며 환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이 될 음악 공연들을 기획했다. 이 날 참석한 예술인들은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곁에서 함께 울고 웃는 보호자들에게도 "즐거움과 행복을 꼭 전하고 싶었다"며 공연에 임했다. 병원 측은 환자중심 원칙에 따라 감염예방과 환자 안전을 지키고자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관객을 모집했다. 현장에 도착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공연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관리도 뒤따랐다. 덕분에 8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원 안전 가이드에 따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서송병원은 클래식, 트로트, 음악 공연 등 분기별로 다양한 행사 및 음악회를 기획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

정치/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