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경상북도교육청은 영양초등학교가 지난 11일(목)에 EBS 2TV 1주년 특집방송 에 출연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EBS 2TV 방송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방송으로 EBS의 채널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에 관한 비전에 관해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좌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양초등학교는 EBS 콘텐츠 활용 정책연구학교 자격으로 참가하여 학생, 학부모 입장에서 EBS 교육 콘텐츠 활용 사례와 사교육비 경감 우수학교로 선정된 성과 등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EBS 콘텐츠를 통한 공교육의 위상과 정상화를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강민지 학생은 "EBS 콘텐츠를 활용해서 공부를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EBS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는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미디어온)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기계 정비 기술자 수준의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 운영하는 2016년도 농업기계대학 입학식이 18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원 농업기계교육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맞는 농기계대학과정 입학식에는 기계화영농사교육 수료자와 희망농업인으로 구성된 수강생 40명이 참석하여 1년간 진행될 교육과정에 대한 일정 설명과 교육 방법 등을 소개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기계대학과정을 전문화된 농업기계 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지역의 농기계정비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오는 12월 8일까지 10여 개월의 기간 동안 16회에 걸쳐 집중교육하게 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게 된 수강생은 작년까지 기계화영농사교육을 수료한 농업인, 또는 중급 이상의 농기계 관련 기술수준을 갖춘 희망 농업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당초 계획보다 많은 40명 정원으로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농기계 이론교육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실습교육을 병행해서 실시하게 되는 이번 과정에는 농업동력학, 농업기계학, 건설기계학과 관련법규, 유압공학 등 전문분야를 다루게 되며
(미디어온)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창업성공을 이끌기 위하여 창업교육에서부터 마인드 향상, 창업에 필요한 소요경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중소기업 창업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금년『중소기업 창업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창업기본교육인 창업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오는 4월 최종 창업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는 도내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창업을 원하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과 관련한 교육, 박람회참가, 컨설팅 지원, 창업소요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특히, 예비창업지원자들은 우선 5일간의 창업기본교육을 통해 세무, 임대차계약, 창업 아이템 및 상권분석 방법 등 창업을 위해 필요한 기본사항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예비 창업자들은 이후 창업 박람회에 참석하여 최신 창업 트랜드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본교육과 창업박람회 등의 절차를 거진 후 지원자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예비창업자 15명을 최종 선발, 이들에게 1천만원 한도내에서 창업홍보, 인테리어, 창업, 컨설팅, 점포 내 정보화기기 등의 창업비용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동 사업은 2010
(미디어온) 한국조폐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를 공모하여, 2개월간의 내‧외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입체필름을 이용한 브랜드 보호 사업”, “가짜 석유 판별 특수용지 사업” 2건을 사내벤처 사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벤처사업 직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공기업’과 ‘벤처기업’은 하나로 묶이기 어려운 단어다.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공기업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벤처기업과 달리 비교적 정형화된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삼는다. 그런데 한 공기업이 사내벤처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조폐공사다. 조폐공사는 사회 전반에 도사리고 있는 위변조 사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창립 이래 65년간 축적해온 위변조방지 기술을 개방해 최근 공공기관 보안시험성적서, 일반 상품라벨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외부기업에서의 문의도 활발하다. 조폐공사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위변조방지 기술 기반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사내벤처제도 운영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이번
(미디어온)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도 항노화 약초산업 활성화와 육성방안 모색을 위해 (주)장생도라지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강양수 농업기술원장과 이영춘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MOU 체결식은 항노화 약초산업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경남도농업기술원과 (주)장생도라지 간의 상호협력협약체결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항노화 약초산업과 관련한 각종 사업의 발전적인 추진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마련하고, 연구과제 공동 수행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시설 공동 활용 등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남도 대표 농업연구기관인 경남농업기술원은 기관이 가진 약초 분야 연구 성과와 능력을, 또 대표 향토기업인 (주)장생도라지는 기업의 가공품 생산 및 사업화 특성을 접목시켜 우리 도 항노화 약초산업의 발전에 적극 활용해 나가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 항노화 약초분야 공동연구과제 수행 및 정보교환 △ 실험·연구 장비, 육묘, 산업화 지원 시설 등 양 기관
(미디어온) 금융위원회는 은행권에 이어 오는 22일(월)부터 증권사 등 제2금융권 금융회사도 비대면으로 실명확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의 요청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제2금융권도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실명확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실무해석했다. 단, 「비대면 실명확인 관련 구체적 적용방안」에 따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성 및 보안성 테스트를 거친 금융회사에 한정한다. 신분증 사본 제출 + 기존계좌 활용(예:기존 계좌에서 금융회사 지정 계좌로 이체) + 핸드폰 인증 등 복수의 비대면 확인 절차를 적용하는데, 비대면 실명확인 시행 여부 및 시기는 개별 금융회사가 자율적 결정에 맡긴다. 비대면 실명확인은 금융권의 요청에 따라 「금융실명법」 실무해석을 통해 허용한 것으로, 모든 금융회사가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2~3월 중 증권사를 중심으로 다수의 제2금융권 금융회사가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객은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금융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은행 대비 지점·점포 수가 적은 제2금융권은 온라인·모바일 실명확인을 통해 영
(미디어온) 지리산 청정고장 함양군이 옛날 임금님께 진상했던 맛좋고 영양 많은 함양곶감의 명성을 잇고 이상 기후 발생에도 곶감농가가 긴밀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곶감 매뉴얼북을 발간했다. 함양군은 매뉴얼북 1000부를 발간, 750여 곶감농가에 일제히 배부하고 곶감교육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군이 해마다 곶감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곶감영농 정보를 수시로 알리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고품질영농에 힘써왔지만, 곶감농가의 영농수준을 향상시키고 일원화된 곶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뉴얼북을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뉴얼북은 (농촌진흥청·2015년) 등 14개 문헌을 참고했으며, 공기의 구조와 습도원리 이해·곶감품질 고급화 매뉴얼·곶감건조 사례·곶감피해 발생시 조치행동 매뉴얼 등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매뉴얼북에 따르면, 고품질의 곶감을 얻기 위해서는 공기와 온·습도의 상관관계를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작업장과 전용건조장을 청결하게 만든 뒤, 제습기·선풍기·열풍기·건조기 박피기 등을 작업 전 점검하고 가공작업도구를 철저히 살균소독해야 한다. 또한, 원료감은 크고 당도 높은 단일품종이 좋으므로
(미디어온) 함양군의 군정비전 ‘항노화 플랫폼 함양’을 견인할 ‘불로장생 함양포럼’이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전통성과 지역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항노화 사업을 발굴할 불로장생함양포럼이 이날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와 포럼회원·퍼실리테이터(학습조력자)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농어촌공사 거창지사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지난해 말 잠정확정했던 포럼운영계획을 확정짓고, 포럼회원의 과제 및 발전방안 발표, 분과위원장 선출, 불과위원회별 브랜드 발굴 등을 내용으로 임창호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1~3부에 걸쳐 5시간 동안 진행됐다. 먼저 조직면에서 지난해 말 항노화 농업, 로컬푸드, 힐링 관광, 마케팅 등 4개 분과로 계획했던 것을 지역자원을 개발하는 내용이 특히 중요하다고 보고 지역개발분과를 추가해 총 5개 분과로 운영키로 했다. 임창호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해 4월 인산연수원에서 항노화산업 활성화에 뜻을 둔 88인이 첫 토론회를 연데 이어 오늘 네 번째 모임에서 보다 가시적인 활동계획을 도출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정부서나 특정인이 주도하는 포럼이 아
(미디어온) 탐라교육원은 지난 15일(월)부터 오는 19일(금)까지 5일간 2016년 중등 임용시험 합격자 81명을 대상으로 ‘2016 질문으로 열어가는 중등 행복한 미래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에게 교직 윤리관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교육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시켜 학교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동학대 예방교육, 교권이 살아있는 학교폭력 없는 배움터 만들기, 학생들의 내적성장을 돕는 평가문항 제작, 직장 내 성범죄 예방 및 신고의무 교육, 교원 휴직 및 복무제도의 이해, 질문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수업, 교원 노사관계 이해, 질문으로 이끌어가는 학급경영, 배려와 협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인성교육, 공교육정상화법의 이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특수교육의 이해, 개인정보보호 및 업무포털시스템의 이해, 자유학기제 운영사례 등의 과목구성으로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이 학교에 임용되었을 때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윤양섭 원장은 "이번 연수로 각종 교원관련 법규 및 학습지도, 생활지도 등에 대한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배려와 협력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
(미디어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6년도 학부모감사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부모감사관」은 공개모집을 통한 서류 전형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도내 각급학교(국립학교 및 국제학교 제외)에 자녀를 둔 학부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18일(목)부터 오는 25일(목)까지이며, 선정된 학부모감사관은 오는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편, 학부모감사관은 일정규모 이상의 학교를 대상으로 감사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감사관 공개 모집에 있어 제주교육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열정적인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온)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충북형 미래학력’ 구현을 위한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2016년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교수-학습, 학생평가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번 연수는 18일에는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26명, 19일에는 중등교육전문직원 131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충북형 미래학력’은 2015년 ‘충북형 미래학력의 방향과 내용에 관한 연구’로 시작됐으며 지향하는 가치는 ‘배움을 즐기고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민주시민’이다. ‘충북형 미래학력’의 내용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사회적 감성능력, 민주시민의식 함양으로 창의력, 문제해결력, 자기관리능력, 공감, 공동체의식, 참여, 글로벌 시민의식 등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서 요구되는 미래학력 신장을 위해 학교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의 ‘충북교육의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충북형 미래학력 연구진인 교원대 김미숙 교수의 ‘충북형 미래학력의 방향과 내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청주교대 이혁규 교수의 ‘충북형 미래학력 구현을 위한 수업개선 방향’, 충남대 김선 교수의 ‘충북형 미래학력 구현을 위한 평
(미디어온) 예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과 은풍골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전문 과학강사의 지도로 생각트리 창의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과학교실은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생활에 활용되는 과학교실을 개최해 과학원리 교육 및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창조적 사고능력과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바비큐 기계제작, 헬리곱터 제작과 활동하기, 창의적 로봇설계(잔디깍기 제작 과정), 흔들 그네 제작, 쇼핑카트 제작과 물건 싣고 이동하기 등 생활 속에 숨은 과학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배움의 시간으로 채워진다. 예천군관계자는 “이번교육은 아동들이 구조물을 스스로 제작하고 창작해 보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유발로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미래 과학자로서 꿈을 심어주고 꿈을 이루기 위해 탐구하는 행복한 아동으로 성장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